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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영혼의편지-112호)
관리자 2017-11-10 17:26:4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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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20171110(112)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오드리 헵번(19291993), 그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습니다. 헵번은 감찍한 외모와 매너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부모의 이혼과 전쟁이라는 남들이 모르는 깊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히틀러가 고향 마을을 점령했을 때 그녀는 우울증과 영양실조에 시달렸습니다. 기쁨을 찾기 쉽지 않은 삶이었습니다. 그런 그의 인생에 반전이 찾아온 건 1950년입니다. 마리오 덴비 감독의 눈에 띄어 단역으로 데뷔한 뒤 최정상 배우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다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인기 절정기에 그녀가 택한 길은 사뭇 다른 길이었습니다. 유니세프를 통한 전쟁국가 어린이 구호에 앞장선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녀의 모습을 인기몰이라며 비난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오랫동안 한결 같이 유니세프의 특별대사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영화배우보다 구호 활동이 더 행복해.” 그녀는 건강이 좋지 않았을 때도 전쟁터의 아이들을 위해 구호 활동을 떠났습니다. 통증을 느낄 때마다 진통제를 맞으며 구호 활동의 모든 일정을 소화한 오드리 헵번은 결국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의사들은 그녀를 살리려 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3개월 정도 남은 삶이라며 고개를 숙인 의사의 손을 잡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저한테 미안해하실 것 없어요. 그 것이 제 숙명인걸요. 그 후 그녀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편지를 다음과 같은 편지를 남겼습니다. “매혹적인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네 음식을 배고픈 사람들과 나눠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네가 결코 혼자 걷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으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회복돼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져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녀는 아주 편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드리 헵번의 암소식이 알려졌을 때 누군가가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아이들을 돕는 거죠?" 오드리 헵번이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희생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걸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받은 선물입니다" 헵번에게 부모의 이혼과 전쟁, 배우로서의 삶은 상처였지만 그 상처들은 신앙 안에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찾는 빛의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우리역시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국민일보 겨자씨, 오드리헵번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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