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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왕 이야기(영혼의편지-94호)
관리자 2017-09-01 17:10:4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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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왕 이야기

201791(94)

  

사울은 어떤 부류의 사람이었습니까? 자기 자신을 다윗의 적으로 만들어버린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그에 대한 악평들과 날카로운 비평들을 잊어버리십시오. 그의 명성들도 잊어버리십시오. 다만 사실을 보십시오. 사울은 인류역사상 가장 훌륭한 인물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농가의 소년으로 진짜 시골아이였습니다. 훤칠하고 잘 생겼으며, 누구나 그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좋은 가문의 출신이었습니다. , 그의 족보에 인류의 위대한 역사적 인물들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당신은 그 배경을 기억하시나요? 아브라함은 나라를 세웠습니다. 모세는 그 나라가 노예된 것에서 자유롭게 하였지요. 그리고 여호수아는 그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도록 하였습니다. 사사들은 모든 것이 붕괴되어 완전히 혼란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막아 주었습니다. 그때가 사울이 등장한 때였습니다. 이런 백성들을 취하여 하나님의 연합된 왕국으로 결합시킨 사람이 바로 사울인 것입니다. 사울은 백성들을 연합하여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런 일을 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사기라고는 거의 없는 자들을 모아 군대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적을 무찌르고 또 무찔렀습니다. 그렇게 한 사람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지요.

이것을 기억합시다. 이 사람 사울은 하나님의 영에 충만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전례가 없는 새로운 일들을 행하고 말하였는데, 그것은 그에게 내린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 성령의 권능으로, 하나님을 위해 놀라운 일들을 행하는,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지도자였습니다. 사울은 홀로 한분이신 하나님의 권위를 부여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자였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질투에 사로잡히게 되어, 살인을 꾀하는 등 영적인 어두움 속에 살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모순들 가운데 무슨 교훈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교훈은 권력에 대해,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위대한 인물들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개념들을 철저하게 깨뜨릴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의 능력을 받기 위해 기도합니다. 그런 기도들은 힘이 있고, 진실하며, 경건하고, 다른 동기가 없는 듯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도와 열정 밑에 숨겨진 것은 야망이며, 명성에 대한 갈망이며, 영적인 거인으로 여겨지기를 원하는 욕구인 것입니다. 그런 기도를 하는 그 사람 자신은 이것을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그런 어두운 동기와 욕망은 그의 마음속에,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러한 기도를 하고 있을 때라도, 그들의 속은 텅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적인 영적 성장은 거의 없는 셈이지요. 능력을 구하는 기도는 빠르고도 짧은 길인데, 그 길은 내적 성장을 그냥 지나쳐 버리곤 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그 영의 생명이 내적으로 채우지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의 경우에는 나타난 능력과 관계없이 그 마음의 숨겨진 사람은 변화되지 않은 채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후자의 경우에는, 바로 그 괴물이 다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재미있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이러한 능력을 구하는 모든 세대의 열정적인 젊은이들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겁니다. 그분은 능력과 권위에 대한 간구를 아주 자주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왜 그런 일을 하실까요? 그 대답은 아주 간단하지만 놀라운 것입니다. 그분은 형편없는 사람에게 더 큰 능력을 주심으로써 결국에는 모든 사람들로 그 사람 안에 있는 내적인 헐벗음의 진정한 모습을 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능력을 파는 사람의 말을 듣게 될 때,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종종 보이지 않는 이유들로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시편 51:1-2)”

 

-진 에드워드 세 왕 이야기발췌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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