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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베드로를 통해 증거하시다(벧엘의편지-74호)
관리자 2017-06-22 16:21: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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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베드로를 통해 증거하시다

 

2017622(74)

 

오늘의 말씀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사도행전 2:38)/ 전체 본문: 사도행전 2:32-42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으로 오신 초림의 사건과 재림 사이의 성령시대를 살아갑니다. 성령께서 오순절에 120명의 성도들에게 강림하신 이후로부터 살아 역사하시는 시대인 것입니다. 제자들이 성령 충만을 받고 방언을 하자, 각나라에서 온 유대인들이 소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중 몇 사람들은 새 술에 취해 그런 것이다.” 며 조롱했습니다. 그 때 성령으로 거듭난 베드로가 일어나 선지자 요엘의 말씀을 다시 인용해서 첫 설교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217-21)”

베드로가 선포한 설교는 중요한 복음의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성령충만을 입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사도행전 222)” 예수께서는 인류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셔서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초자연적인 기적의 사건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그의 죽으심입니다.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사도행전 223)” 예수님은 가룟 유다의 배반과 로마의 법정의 사형 집행으로 죽임을 당하셨으나, 베드로는 이것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에 의해 죽은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인간의 사악함으로 인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목적이 담겨있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죽으심의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위대하신 일을 하셨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죽음은 무언가 중대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이냐? 기대하십시오.

셋째, 그 분의 부활과 승천입니다. 베드로는 다윗의 예언을 들어 증거합니다.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시편 1610)” 부활의 사건은 구약 말씀의 성취였습니다. 또한 베드로는 말씀을 더합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사도행전 232).”라고 증언합니다. 구약의 예언과 사도들의 체험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성령님에 의해 여러분들에게 증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236절을 통해 결론적으로 말씀합니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주님의 죽으심은, 예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시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뜻 때문이며, 대신 죽어야 할 당신의 죄 때문이기에, 결국은 당신이 예수님을 죽인 것이라 선포한 것입니다. 베드로의 선포는 설교를 듣는 우리들에게 크나큰 은혜를 깨닫게 했습니다.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마음이 찔려 탄식하며 말합니다. “우리가 어찌할꼬.” 성령님이 말씀을 통하여 그 사람들을 만지셨던 것입니다. 그러자 그들의 입에서도 성령께서 하게 하신 말이 나온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전합니다.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성령의 역사는 이렇게 이어집니다. 삼천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은혜를 누리고 성령을 체험하자 거기에 머문 것입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말씀 연구에 골몰합니다.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고 성만찬을 나누며 예배 공동체로 세워져 갑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보아야 할 구절,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성령을 기다리던 제자들이 그랬듯이, 기도에 오롯한 힘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기도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성령님의 역사가 교회를 세우셨던 것입니다.

오늘 시대 역시 그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때에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수록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그 어려운 시간에 하나님은 여러분을 가장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 믿음의 길을 제시하시며 기도의 능력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기도의 결론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성령의 능력을 입은 여러분의 기도하는 인생 위에 하나님께서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역사하며 길을 여시는 고백들이 더해가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벧엘교회 김창운 담임목사 주일설교 (618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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