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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세우신 교회(벧엘의편지 -66호)
관리자 2017-05-25 17:18:5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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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세우신 교회

 

2017525(66)


 

오늘의 말씀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사도행전 1:14)/ 전체 본문: 사도행전 1:12-14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의 가르침을 들었고, 하늘로 오르시는 주님을 보았습니다. 그 후 그들은 산 아래로 내려가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 모였습니다. 주님을 믿던 120여명의 사람들과 함께 말입니다. 그들은 주님이 세우고자 하셨던 교회의 일원이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묵묵하게 교회를 이루어 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공동체가 최초로 세워진 교회 공동체 였습니다.

성경은 여기서 우리에게 세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첫째, 교회가 태동할 때 기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본문 14절은 기록합니다.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에 힘쓰더라.’ 교회가 시작할 때 끈질긴 기도가 있었습니다. 또한 한 마음으로 고백하는 공동의 신앙고백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며 우리의 주인 되시는 분이시라는 믿음의 고백이었습니다. 그 분만을 바라고 기다리는 하나된 마음의 기도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 역시 이와 같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 교회는 주님의 약속이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명령이며 약속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신 것은 마태복음 1618절에서 였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말씀처럼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예루살렘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벽이 무너졌음을 뜻합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전 안에 속했던 하나님의 나라의 일, 성전을 벗어나 교회공동체로 확산된 것입니다. 제자들의 초대교회는 주님의 언약을 믿고 기도하며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공동체에는 중요한 비결이 있었습니다. 그 비결이 셋째인, 성령님의 역사였습니다. 교회 태동의 절대적이고 유일한 동력은 성령의 권능이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누가복음 24:49).’ 이 언약은 사도행전 14-5절 에서도 반복됩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리고 언약의 말씀처럼, 오순절에 그들의 모임위에 성령님의 강림이 각 사람에게 충만히 임하였습니다. 이 가운데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교회 태동의 이 역사를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심을 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의사랑은 초대 공동체와 동일하게 성령님의 권능을 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그러했듯이 주님의 언약을 믿으며, 한마음이 되어 온 교회가 하나되어 끈질기게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교회위에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합시다.

 

벧엘교회 김창운 담임목사 주일설교 (521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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