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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아버지 집에(벧엘의 편지-62호)
관리자 2017-05-11 10:27:0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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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아버지 집에

2017510(62)

 

오늘의 말씀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누가복음 252)/ 전체 본문: 누가복음 2:49-52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는 어린아이를 격식을 갖추어 줄여 칭하는 말입니다. 어리기 때문에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어떠한 돌봄과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배워야만 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사랑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816절에,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려왔을 때, 제자들은 꾸짖었으나 예수님께서는 아이들을 불러서 안고, 안수하시며, 축복하셨다고 기록합니다. 그리고 말씀 하셨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다.” 어린이에게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순수함,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사랑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에 있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셨습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이를 간절히 원했던 여인이었습니다. 한나는 자녀를 주신다면 여호와 앞에서 키우겠다고 기도했고, 약속대로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랍니다.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삼상 2:26).” 여기에 자녀 교육의 비결이 있습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가 됩니다. 우리 주님의 우선순위처럼, 오늘 여호와 앞에서 자라며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품고 성장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은혜와 능력이 있습니다.

셋째, 주님은 우리로 뭇 영혼들을 향해 가르쳐 지키게 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기독교는 교육의 종교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태28:20).’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 것인지 가르쳐주시는 말씀입니다. 교육의 핵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부모 된 우리의 사는 모습과, 믿는 모습이며, 말하고 선택하고 행동하는 영혼의 모습이 전해지는 것에 있습니다. 내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자녀의 인격이 되고 내 마음에 갖고 있는 생각과 감정이 아이의 성품에 흘러갈 것입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며,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믿음을 간직하고, 그 믿음을 잘 양육하여 전하는 것은 우리 시대에 하나님께서 맡기신 중요한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자녀를 그렇게 길러주심으로 여러분의 가정이 소망으로 거룩한 가정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벧엘교회 김창운 담임목사 주일설교 (57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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