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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재회 (벧엘의편지- 60호)
관리자 2017-05-04 12:19:4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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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재회

201754(60)

 

오늘의 말씀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요한복음 218)/ 전체 본문: 요한복음 211-7


주님의 십자가 사건 후, 어부였던 제자들은 디베라 호수로 돌아와 고기잡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요한은 주목하여 기록합니다. 이 사람 베드로는 사람을 낚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사람이 되어버렸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밤새도록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였다고 말입니다.

그 때 나타나신 주님께서 이들을 향해 질문 하십니다.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이 물음은 너희에게는 너희의 일이 있다. 그리고 그 일은 내가 없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제자들은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대답합니다. “없나이다.” 주님이 오른 편에 그물을 던지라 하십니다. 제자들이 질문도 대답도 없이 그물을 내립니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주님이 제자들의 눈을 뜨게 하신 것입니다. 그때 요한이 주님인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주님이시다는 말을 듣고 베드로가 겉옷을 입고 바다로 뛰어내려 허둥대며 달려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주님께서 준비해두신 조반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와서 조반을 먹으라.” 절망한 이들을 회복시키시는 말씀입니다. 14:6의 말씀처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음을 일깨우시고 이제 그들의 사명을 회복시키십니다. 또한 낙심했던 베드로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이나 질문하시고 다시 세 번이나 말씀하십니다. “내 양을 먹이라

부활의 증거는 누구에게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구별된 사람들, 주님이 사랑하시는 이들에게만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 고로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의 인생에 실패가 있을 때 그 자리가 주님을 만나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갈릴리로 돌아와 포기한 자들에게 찾아오시는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둘째, 그 실패의 자리에서 낙심한 자에게 소망의 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너는 나의 종이다. 나를 떠나서는 네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알았느냐? 이제 다시금 내가 주는 양식을 먹고 힘을 내라.’ 셋째,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주님을 위해 쓰임 받는 인생이 되게 하신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을 알겠느냐? 나를 사랑한다 할 수 있겠느냐? 내 양을 먹이라.’ 주님이 주시는 소망의 아침, 베드로와 제자들의 그 경험이 오늘 우리들의 것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벧엘교회 김창운 담임목사 주일설교 (430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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